요한복음
아이를 위한 성경에서 만나는 요한복음의 이야기
처음부터 계신 말씀이 오셨어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빛과 생명을 주시며 끝까지 사랑하셨어요.
만난 사람이 다른 사람을 데려와요
요한의 말을 들은 두 사람이 예수님을 따라갔어요. 그중 안드레는 형제 시몬을 찾아가 메시아를 만났다고 알렸어요. 메시아는 그리스도와 같은 말로 하나님이 보내신 구원자를 뜻해요. 안드레는 시몬을 예수님께 데려왔어요. 예수님은 시몬에게 게바, 곧 베드로라는 이름을 주셨어요.
잔치의 물이 포도주가 되었어요
갈릴리 가나의 혼인잔치에 예수님과 어머니, 제자들이 갔어요. 포도주가 떨어지자 어머니가 그 일을 예수님께 알렸어요. 일꾼들은 예수님의 말씀대로 큰 돌항아리에 물을 채웠어요. 그 물을 잔치 맡은 이에게 가져갔을 때 좋은 포도주가 되어 있었어요. 예수님의 영광이 드러났고 제자들은 …
밤에 찾아온 니고데모
지도자 니고데모가 밤에 예수님을 찾아왔어요. 그는 표적을 행하시는 예수님께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알았어요.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를 보려면 새로 태어나야 한다고 말씀하셨어요. 니고데모는 나이 든 사람이 어떻게 다시 태어날 수 있는지 물었어요. 예수님은 성령이 주시는 새 생명을 알려…
우물가에서 열린 대화
예수님은 사마리아를 지나며 야곱의 우물가에 앉으셨어요. 물을 길으러 온 여인에게 마실 물을 청하셨어요. 유대인과 사마리아 사람은 서로 멀리하던 사이였기에 여인은 놀랐어요. 예수님은 자신이 주시는 생수가 영원한 생명으로 솟는 샘이 될 것이라고 알려 주셨어요.
말씀을 믿고 집으로 간 사람
왕의 신하가 가나에 계신 예수님을 찾아왔어요. 가버나움의 집에 있던 아들이 죽을 만큼 아팠어요. 그는 내려와 고쳐 달라고 간청했어요. 예수님은 아들이 살 것이라고 알리셨어요. 신하는 그 말씀을 믿고 돌아갔어요. 길에서 만난 종들이 아이가 나았다고 알렸고 그때가 말씀하신 때와 같…
먹을 빵에서 생명의 빵으로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따라왔어요. 한 아이에게 있던 보리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예수님은 무리를 먹이셨어요. 제자들은 남은 것을 바구니에 모았어요. 사람들은 그분을 억지로 왕으로 세우려 했지만 예수님은 물러나셨어요. 무리가 바라는 왕과 예수님이 가실 길은 같지 않았어요.
빛 앞에서 달라지는 마음
절기를 맞은 예루살렘에서 사람들은 예수님이 누구신지 서로 다투었어요. 어떤 이는 그분을 믿었지만 어떤 이는 속이는 사람이라고 했어요. 지도자들은 붙잡으려 했어요. 예수님은 자신의 가르침이 자신을 보내신 아버지께로부터 왔음을 알리셨어요.
눈을 뜬 사람의 증언
예수님과 제자들은 태어날 때부터 보지 못한 사람을 만났어요. 제자들은 그가 누구의 죄 때문에 그렇게 되었는지 물었어요. 예수님은 그 사람이나 부모의 죄로 단정하지 않으셨어요. 그에게 진흙을 바르고 실로암 못에 가서 씻게 하셨어요. 그는 씻은 뒤 눈을 뜨고 돌아왔어요.
양을 위해 생명을 내는 목자
예수님은 양 우리와 목자의 모습으로 자신을 설명하셨어요. 양들은 목자의 음성을 알고 따르며 낯선 사람에게서는 달아나요. 도둑은 빼앗고 해치지만 참된 목자는 양에게 생명을 주려 해요. 예수님은 자신이 양의 문이며 선한 목자라고 알리셨어요. 그분을 통해 생명의 길이 열려요.
나사로의 무덤 앞에서
예수님의 친구 나사로가 병들었다가 죽었어요. 예수님이 베다니에 오셨을 때는 이미 무덤에 있은 지 나흘이 지났어요. 마르다는 나사로가 죽은 일을 말씀드렸고 예수님은 자신이 부활과 생명이심을 알리셨어요. 마리아와 함께 온 사람들의 울음 앞에서 예수님도 눈물을 흘리셨어요.
향유와 한 알의 밀
베다니의 식사 자리에서 마리아가 값비싼 향유를 예수님의 발에 붓고 머리카락으로 닦았어요. 유다는 돈을 아까워하는 말을 했지만 요한은 그가 돈주머니의 것을 훔치던 사람이라고 알려요. 예수님은 마리아의 일이 자신이 돌아가신 뒤 몸을 무덤에 모실 일을 준비하는 때와 이어진다고 하셨어…
선생님이 발을 씻기셨어요
마지막 식사 중에 예수님은 겉옷을 벗고 수건을 허리에 두르셨어요. 대야에 물을 담아 제자들의 발을 씻고 닦기 시작하셨어요. 길을 걷던 사람들의 발을 씻기는 일은 낮은 자리에 있는 사람이 맡곤 했어요. 제자들의 주님이며 선생님이신 예수님이 바로 그 일을 하신 거예요.
떠나셔도 홀로 두지 않아요
유다는 식사 자리를 떠나 예수님을 넘길 길로 갔어요.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곧 떠나실 일을 말씀하셨어요. 베드로는 끝까지 따르겠다고 했지만 예수님은 그가 자신을 모른다고 할 일을 아셨어요. 흔들릴 제자들에게 마음을 굳게 하며 하나님과 자신을 믿도록 가르치셨어요.
포도나무에 붙어 있는 가지
예수님은 자신을 참 포도나무에, 제자들을 가지에 비유하셨어요. 가지가 나무에서 떨어지면 스스로 열매 맺을 수 없어요. 제자의 힘도 자기 자랑에서 나오지 않았어요. 예수님의 말씀과 사랑 안에 머물 때 열매가 맺혀요. 예수님은 친구를 위해 생명을 내어 주는 큰 사랑을 알리셨어요.
기도를 마치고 붙잡히셨어요
예수님은 아버지께 제자들을 위해 기도하셨어요. 영원한 생명은 참 하나님과 그분이 보내신 예수님을 아는 관계라고 알리셨어요. 제자들이 진리로 지켜지고 하나가 되기를 구하셨어요. 뒤에 그들의 말을 듣고 믿게 될 사람들도 그 기도 안에 있었어요. 함께 이어질 공동체를 위한 사랑이었어…
끝까지 이루신 사랑
빌라도는 예수님께 죄를 찾지 못했지만 십자가에 넘겼어요. 예수님은 조롱을 받고 골고다라는 곳에서 십자가에 달리셨어요. 그분의 어머니와 곁에 있던 제자에게는 서로 돌볼 새 관계를 맡기셨어요. 마지막까지 사람을 돌보시는 사랑은 고통 속에서도 이어졌어요.
이름을 부르시고 믿음을 여셨어요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님의 무덤에서 돌이 옮겨진 것을 보았어요. 울던 마리아는 예수님이 이름을 부르시자 그분을 알아보았어요. 살아나신 주님을 만난 소식을 제자들에게 전했어요. 예수님은 문을 잠근 제자들 가운데도 나타나 평안과 보냄을 주셨어요.
두 만남의 물건을 맞춰요
요한복음의 만남에는 익숙한 물건도 나왔어요. 사마리아 여인은 우물에서 생명의 선물을 들었고, 제자들은 물과 수건으로 발을 씻기시는 사랑을 받았어요.
예수님 안에서 얻는 생명
요한은 표적과 대화를 통해 예수님을 빛과 생명, 선한 목자로 전했어요. 예수님은 낯선 여인에게 다가가시고 친구의 슬픔에 눈물을 흘리며 제자들의 발을 씻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