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 모아 놓은 무거운 기억
책의 끝에는 다윗 시대의 여러 일이 모여 있어요. 모두 압살롬 사건 뒤에 차례로 일어났다는 뜻은 아니에요. 흉년의 까닭을 찾는 과정에서 사울 집안이 기브온 사람들과 한 약속을 어긴 일이 다루어져요. 그 일의 처리에도 죽음과 슬픔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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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끝에는 다윗 시대의 여러 일이 모여 있어요. 모두 압살롬 사건 뒤에 차례로 일어났다는 뜻은 아니에요. 흉년의 까닭을 찾는 과정에서 사울 집안이 기브온 사람들과 한 약속을 어긴 일이 다루어져요. 그 일의 처리에도 죽음과 슬픔이 있었어요.
죽은 이들의 시신을 지킨 리스바의 행동 뒤에 다윗은 그들을 거두어 장사했어요. 나라의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도 이름 없는 이들의 아픔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었어요. 한편 다윗과 함께 싸운 용사들의 이름과 행동도 기록되어 있어요. 왕의 이야기는 왕 혼자 세운 나라가 아니라 많은 사람의 수고와 상처를 함께 품고 있었어요.
- 모아 둔 기록: 다윗 시대의 여러 때를 돌아봄
- 용사들의 이름: 함께 책임을 맡았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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