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를 알아보는 날
흉년은 가나안에도 찾아왔어요. 요셉의 형들은 곡식을 구하러 이집트로 갔지만 눈앞의 관리가 요셉인 줄 몰랐어요. 몇 차례 만남이 이어졌고, 막내 베냐민을 데려오는 일도 있었어요. 유다는 베냐민 대신 자신이 남겠다고 나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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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년은 가나안에도 찾아왔어요. 요셉의 형들은 곡식을 구하러 이집트로 갔지만 눈앞의 관리가 요셉인 줄 몰랐어요. 몇 차례 만남이 이어졌고, 막내 베냐민을 데려오는 일도 있었어요. 유다는 베냐민 대신 자신이 남겠다고 나섰어요.
요셉은 마침내 자신이 누구인지 밝혔어요. 형들과 요셉은 울며 다시 만났어요. 팔려 갔던 동생이 살아 있을 뿐 아니라 이제 굶주린 가족을 도울 수 있었어요. 하나님이 생명을 지킬 길을 여셨다는 요셉의 말은 형들이 동생을 판 잘못까지 좋은 일이 되었다는 뜻은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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