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 TESTAMENT · 150편

시편

아이를 위한 성경에서 만나는 시편의 이야기

01
시편1~150편

마음이 담긴 백쉰 노래

기쁜 날에도 슬픈 날에도 하나님께 마음을 드릴 수 있어요.

1분
02
시편1~41편;특히1~2편

첫 노래가 연 두 길

시편의 첫 노래는 두 가지 삶을 나란히 놓아요. 하나님의 가르침을 즐겨 따르는 삶은 물가에 뿌리내린 나무에 비유해요. 제멋대로 악을 따르는 길은 바람에 흩어지는 겨와 견주지요. 겨는 곡식을 털고 남은 가벼운 껍질이에요.

1분
03
시편13편;42편;88편

슬픔도 기도가 되었어요

어떤 시인은 하나님께 도와 달라고 오래 아뢰었어요. 다른 이에게 쫓기거나 몸이 아프고, 하나님이 멀리 계신 것처럼 느낀 사람도 있었어요. 시인은 그런 마음을 좋은 표정으로 바꾸어 놓은 뒤에야 하나님을 부르지 않았어요. 아픈 마음 그대로 기도했지요.

1분
04
시편3~7편;13편;첫째모음

작은 부름에서 시작해요

첫째 모음에는 도움을 구하는 사람이 자주 나와요. 적에게 쫓기는 사람은 피할 곳을 구하고, 억울한 사람은 바른 판단을 부탁해요. 스스로 잘못을 고백하는 목소리도 있어요. 하나님의 돌보심을 바라는 이유와 처지는 노래마다 조금씩 달라요.

1분
05
시편19편;23편;119편

목자와 양의 그림

시인은 하나님을 목자에 비유했어요. 목자는 양이 먹을 풀과 마실 물이 있는 곳으로 이끌고 위험한 길에서 지켜 주는 사람이에요. 시 속의 목자와 양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관계를 가까운 모습으로 보여 주어요. 하나님을 양 떼의 사람과 똑같은 분으로 줄이는 말은 아니에요.

1분
06
시편32편;51편

잘못을 숨기지 않는 노래

시편에는 자기 잘못을 인정하는 기도도 있어요. 시인은 죄를 숨긴 채 괜찮은 사람처럼 보이려 하지 않아요.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고 마음을 새롭게 해 달라고 아뢰어요. 용서는 잘못을 작게 꾸미는 일이 아니라 하나님께 다시 돌아오는 길과 이어져요.

1분
07
시편42~72편;특히42편72편

그리움과 공정한 왕

둘째 모음은 하나님을 그리워하는 노래로 시작해요. 물을 찾는 사슴처럼 하나님을 찾는다는 표현이 나와요. 예배하던 때를 기억하며 눈물 흘리는 마음도 담겨 있지요.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에게도 그리움과 슬픔이 함께 있을 수 있어요.

1분
08
시편앞7쪽의기도유형

노래와 마음을 이어요

지금까지 시편에서 서로 다른 기도의 목소리를 만났어요. 도움을 구하는 마음과 잘못을 고백하는 마음은 모두 하나님을 향하지만, 아뢰는 내용은 같지 않아요.

1분
09
시편73~89편;특히73편

나쁜 일이 잘되는 세상

셋째 모음의 첫 노래에서 시인은 마음이 흔들렸어요. 나쁜 일을 하는 사람들이 편안하고 힘있게 사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에요. 바르게 사는 일이 무슨 소용인지 묻게 되었지요. 시편은 이 어려운 물음을 감추고 늘 신나는 말만 하지 않아요.

1분
10
시편88~89편

어둠 속에 남은 목소리

어떤 이야기는 마지막에 모든 문제가 풀리지만 시편의 모든 노래가 그렇게 끝나지는 않아요. 한 노래는 깊은 외로움과 어둠을 말한 채 끝나요. 시인이 갑자기 기뻐졌거나 고통이 곧 사라졌다는 결말을 덧붙이지 않아요. 아직 아픈 사람의 목소리가 그대로 남아 있어요.

1분
11
시편90~106편;특히90편

짧은 삶을 품는 기도

넷째 모음의 처음에는 사람의 짧은 삶을 돌아보는 노래가 있어요. 사람은 태어나 자라고 늙어 가요. 아무리 힘이 세도 세월을 붙잡아 둘 수는 없어요. 시인은 오래 계시는 하나님 앞에서 자기 삶의 날들을 지혜롭게 살아갈 마음을 구해요.

1분
12
시편93~106편

기억이 기도가 되었어요

시인은 바다가 요동치는 모습과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함께 노래해요. 거대한 물결보다 크신 하나님을 높이는 것이지요. 또 다른 노래는 여러 생명에게 먹을 것을 주시고 세상을 돌보시는 하나님을 찬양해요. 시의 그림 속에는 창조의 넓은 세계가 담겨요.

1분
13
시편107~119편

긴 노래가 담은 사랑

마지막 다섯째 모음에는 여러 위험에서 건져 주신 은혜를 감사하는 노래가 있어요. 길을 잃고 헤매던 사람, 갇힌 사람, 거센 바다에서 위기를 겪은 사람의 모습이 나와요. 시인은 도움을 받은 사람들이 그 돌보심을 기억하고 감사하도록 노래해요.

1분
14
시편120~137편

길 위의 노래와 눈물

예배하러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순례의 노래들이 있어요. 길 위에서 도움을 구하고, 함께 예배하는 기쁨을 노래해요. 가족과 공동체가 평안하기를 바라는 마음도 담겨요. 사람들이 함께 걷는 길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노래의 자리가 되었어요.

1분
15
시편95편100편146~150편

함께 울려 퍼지는 찬양

시편의 마지막 노래들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큰 초청으로 이어져요. 현악기와 북, 나팔과 여러 악기 이름이 나와요. 숨을 쉬며 살아가는 생명들이 하나님을 높이는 기쁨으로 책이 끝나지요. 혼자 드리는 기도뿐 아니라 여러 사람이 함께 부르는 노래도 시편의 일부예요.

1분
16
시편1~150편

여러 마음이 모인 책

시편의 다섯 모음에는 도움을 구하는 간구와 죄의 고백, 감사와 찬양이 담겼어요. 왕과 백성, 고향을 잃은 사람과 예배하러 가는 사람도 하나님을 불렀어요. 즐거운 노래만 옳고 슬픈 기도는 틀린 것이 아니었어요.

1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