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아이를 위한 성경에서 만나는 신명기의 이야기
강을 건너기 전에
하나님이 구해 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사랑과 책임으로 살아가는 길이 이어져요.
잊지 말아야 할 광야
모세는 시내산을 떠나 땅을 살피러 사람들을 보냈던 일을 이야기했어요. 백성은 좋은 열매보다 강한 성과 사람들을 두려워했고, 하나님을 믿지 못했어요. 그 결과 광야의 시간이 길어졌어요. 눈앞의 두려움 때문에 어떤 선택을 했는지 다시 들려준 것이에요.
먼저 구하신 하나님
모세는 십계명을 다시 전했어요. 그 첫머리는 백성을 이집트의 종살이에서 이끌어 내신 하나님을 알렸어요. 열 가지를 완벽하게 지키면 구원을 사 준다는 거래가 아니었어요. 이미 구해 주신 하나님과 함께 살아갈 길이었지요.
집에서도 길에서도
모세는 하나님을 온 마음으로 사랑하고 그 가르침을 마음에 두도록 당부했어요. 어른들은 아이들과 집에서 쉬거나 길을 갈 때에도 이 말씀을 나누게 되었어요. 자녀가 규례의 뜻을 물으면 이집트에서 구원받은 이야기를 들려주도록 했어요.
한 밥상에 놓인 책임
땅에 들어간 백성은 하나님을 예배하며 절기를 지키게 돼요. 수확한 것을 가져와 감사할 때에는 자기 가족만 배불리 먹는 것으로 끝나지 않아요. 땅을 따로 기업으로 받지 못한 레위 사람과 고아와 과부, 다른 곳에서 온 이웃도 함께 돌보도록 했어요.
왕도 말씀 아래 있어요
지도자와 재판관에게도 가르침이 주어졌어요. 뇌물을 받고 판단을 굽히거나 가진 사람에게만 유리하게 재판해서는 안 되었어요. 왕을 세우게 되더라도 왕은 형제들보다 자신을 높이거나 힘과 재물을 끝없이 모으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되었지요.
돌아올 길을 말씀하셨어요
모세는 백성이 언약을 지키거나 버릴 때 맞게 될 결과를 전했어요. 하나님을 떠나 다른 신을 섬기고 공동체의 삶을 무너뜨리면 땅에서 쫓겨나는 고통도 겪게 돼요. 이 경고는 약속의 땅에 들어갔다고 무엇이든 마음대로 해도 되는 것은 아님을 밝혀요.
다음 사람에게 맡긴 길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백성을 이끄는 일을 맡겼어요. 백성이 모여 말씀을 듣고, 노래로 지나온 일과 지켜야 할 길을 기억하도록 했어요. 아이들도 그 자리에서 듣고 배우게 되었어요. 한 지도자의 기억이 그 사람과 함께 사라지지 않게 하는 일이었지요.
기억을 잇는 세 카드
신명기의 백성은 지난 길을 다시 들었어요. 이집트의 구원, 시내산의 가르침, 약속의 땅 앞에서 받은 마지막 당부는 서로 다른 때의 일이에요.
모세보다 오래 이어진 약속
신명기는 약속의 땅을 앞둔 백성에게 모세가 전한 당부였어요. 하나님이 먼저 구하신 은혜를 기억하고 그분을 사랑하며 이웃을 공정하게 대하는 길을 들려주었어요. 땅을 받는 것과 그 안에서 바르게 사는 책임은 함께 있었어요.